지갑 분실 신고와 분실한 지갑을 쉽게 찾는 요령

지갑 분실 신고 에 대한

두번째 포스팅 입니다


1부 포스팅에서는

지갑과 신분증,카드의

분실신고 차이점을 알아봤었죠


지갑 분실 신고 1부

(관련 포스팅 링크)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1부 포스팅 마지막에

링크를 걸어드린 사이트에서


분실물 조회를 하는 과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메인 화면을 자세히 보시면


위의 그림과 같은

습득물,분실물 아이콘이 있습니다

<습득물과 분실물>

 

습득물은 내 물건이 아닌

타인의 분실물을 주운 것이

등록되어 있는 서비스 입니다


내가 지갑을 잃어버린 장소,시간으로

검색을 통해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습득물에서 내가 잃어버린 지갑이 없다면

분실물 등록을 하시면 됩니다


마찬가지 개념으로

이렇게 생긴 지갑을 몇월 몇일 몇시에

어디 부근에서 잃어버렸다고 등록해두면


지갑을 주운 사람이 분실물에서 보고

연락을 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갑 분실 신고 보다 효과적인 방법>


로스트 112는 분명히 없는 것 보다는

훨씬 더 좋은 서비스 인 것은 사실입니다


지갑을 주웠고 돌려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포기하는 사람도 많고


잃어버린 지갑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몰라서

포기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직 모르는 사람이 많은 서비스라서

실용성이 크게 뛰어난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지갑 안에 위의 그림과 같은 명함을

만들어서 끼워두시면 됩니다


이왕이면 지갑을 열었을 때

바로 보이는 위치에 해두시면 됩니다


지갑을 주운 사람의 경우

해당 번호로 직접 연락을 하거나

아니면 가게에 맡기게 되는데


가게에서 명함을 보고

연락을 해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작방법은 너무 간단한 것이

명함 크기에 맞춰서 A4에 인쇄하고

코팅지로 코팅만 해주시면 됩니다


제작시 주의 사항은 위의 그림 처럼

카드를 꺼내지 않은 상태에서도

중요 문구가 보이게 만드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명함을 꺼내보지 않아서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