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기기관리자로 분실폰 찾는 방법

안드로이드 기기관리자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스마트폰은 운영체제에 따라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으로 나뉩니다


물론 다른 운영체제도 있고

다른 종류의 스마트폰도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이

가장 많이 상용되고 있는데요



안드로이드 기기관리자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접속해서

몇가지 기능을 실행할 수 있으며


이 기능들을 잘 활용하면

분실한 스마트폰을 찾을 수 있습니다


어떠한 기능이 있으며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안드로이드 기기관리자의 주의사항> 

 

우선 기능 안내에 앞서서

폰을 분실하면 가장 많이 하는

전화에 대해서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2,3번 정도 전화를 해보고

아무도 받지 않는 경우에는

더이상 전화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도 받지 않는다는 것은

아직 아무도 폰을 줍지 않았거나


혹은 누군가가 폰을 주웠는데

진동 상태라 모르는 경우 입니다


폰을 가져가려는 사람은

바로 전원을 꺼버리기 때문에


"전화기가 꺼져있어..." 라는

메세지가 나오게 됩니다



즉, 아무도 받지 않는데 계속 전화는

스마트폰의 배터리만 낭비하게 되는데


안드로이드 기기관리자의 기능은

모두 스마트폰이 켜져 있어야

적용이 되기 때문입니다


<안드로이드 기기관리자 기능 안내>


안드로이드 기기 관리자의 기능은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첫번재로 스마트폰의 gps를 이용해서

현재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위치추적 기능입니다


종종 배터리 절약 차원에서

gps를 꺼두신 분들이 있는데


설령 gps가 꺼져있다고 하더라도

원격으로 gps를 활성화 시키기 때문에



스마트폰이 켜져만 있다면

위치추적은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기기관리자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설치해서

이용할 수 있는데


컴퓨터에 설치를 한 경우

gps의 위치를 보고 찾아가기 어렵기 때문에


지인의 스마트폰을 빌리거나 부탁해서

이동하면서 찾는 편이 효율이 좋습니다

 

 

<안드로이드 기기관리자 - gps의 오차범위>


gps로 위치 추적을 하면

바로 찾을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해보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gps에 표시된 가게로 왔다고 하더라도

스마트폰이 보이지 않는 구석에

떨어져 있거나


혹은 이미 누군가가 주워서

가방안에 넣어버렸다면

찾을 수 없는 상황이 되죠


그래서 gps 기능과 함께 제공되는 것이

바로 강제 벨소리 울림 기능입니다



스마트폰이 진동,무음 이라도 상관없이

무조건 최대 음량으로 5분간

강제로 벨소리가 울리게 됩니다


구석에 떨어져 있거나

혹은 누군가의 가방에 들어가 있어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의 벨소리가

다른 사람의 가방에서 나는 경우

잘못하다가는 싸움이 벌어질 수 있는데요


안드로이드 기기관리자 2부

(관련 포스팅 링크)


2부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가방에서 벨소리가 나는 경우

싸우지 않고 돌려받는 방법과


안드로이드 기기관리자의

나머지 기능과 활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