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 조심해야할것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산모와 태아가 몸을 공유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 것이 늘어납니다


그 중에서도 안정이 되지 않은

임신 초기는 더욱 조심해야 하는데요


임신초기 조심해야할것 을

몇가지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약 복용에 대하여>


약은 사람의 몸에

인위적인 변화를 줘서

병을 치료하는 역할을 합니다


바꿔 말하면 병이 없는 사람은

약을 복용할 경우 생기는 변화가

오히려 악영향을 미치기도 하는데요


산모가 아파서 약을 먹을 경우

아이에게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복용을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약이 필요한 경우를 최대한 피하자>


임산부도 먹을 수 있는 약이 있지만

되도록 약을 먹지 않는 것이 좋으니

약이 필요한 상황은 피해야 합니다


가장 흔하게 알려진 상식으로는

익히지 않고 먹는 회,해산물 등을

조심하라는 것이 있으며


부상을 당할 수 있는

혼잡하고 걷기 힘든 곳이나


바이러스 감염이 생길 수 있는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력 강화에 대하여>



임신초기 조심할것으로

약을 먹을 수 없는 상황에서


임신으로 면역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질병의 감염 위험성이 높아지게 되죠


이런 위험에서 몸을 보호하기 위해

면역력을 높이려고 하는데


여기서 나타나는 증상 2가지가

신맛이 나는 음식이 먹고 싶은 욕구와

체온이 올라가는 현상입니다


신맛이 나는 음식은

대부분 비타민C 가 많으며


비타민C는 면역력 증가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죠


마찬가지로 체온이 높아지면

면역력이 증가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인위적인 체온의 증가는 금지>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위적으로 체온을 높이기 위해서


뜨거운 물, 사우나에

장시간 들어가 있으면 안됩니다


체온은 면역력을 높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너무 높은 체온의 경우

뇌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이런 문제 때문에 고열에 시달리면

해열제로 열을 가장 먼저

낮추려고 합니다



더구나 임신 중에 너무 높은 체온은

태아의 뇌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


억지로 체온을 높이는 것은 피하시고

만약 감기 등에 걸려서 고온에 시달리면


무조건 약을 피하기 보다는

의사와 상담해서 해열제를

복용해서라도 열을 내리셔야 합니다


<철분에 대하여>


두번째 임신초기 조심해야할것 으로는

철분이 있습니다


특히 임신기간에는

상당히 맣은 철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건소에서 철분을 챙겨주기도 하는데요



사람의 건강상태에 따라서

철분의 필요양이 다르기 때문에

무작정 드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산부인과를 방문하신 김에

의사분에게 자신에게 맞는

일일 철분제 양을 물어보시고


보건소의 철분제를 거기에 맞춰서

섭취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임산초기 조심해야할것 2부

(관련 포스팅 링크)


2부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철분의 흡수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