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기기 관리자 에 대한
두번째 포스팅 입니다
1부 포스팅에서는
핸드폰을 분실했을 때
해야하는 행동의 기본요령과
안드로이드 기기 관리자의 다운로드
그리고 위치추적에 대해서
알아봤엇는데요
(관련 포스팅 링크)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기기관리자의 다른 기능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부 포스팅의 위치주적으로
스마트폰이 있는 곳에 갔지만
스마트폰을 발견할 수 없는 경우
벨 울리기를 이용하시면
스마트폰의 위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기능은 스마트폰의
진동,무음 모두에 상관없이
최대 음량으로 5분간
벨소리를 강제로 울리게 해줍니다
<벨 울리기 사용시 주의점>
1부 포스팅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분실 스마트폰을 찾을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스마트폰의 전원이
꺼지지 않도록 하는 것 입니다
벨 울리기의 경우
가게 안에 스마트폰이 있는 경우
바로 찾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만
누군가가 주워서 가게를 나간 상황이라면
벨 울리기를 한다고 하더라도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시끄럽게 울리는 벨로 인해
폰을 주운 사람이 폰을 꺼버리기도 하죠
<스마트폰이 이동하는지 확인하자>
안드로이드 기기 관리자의 위치추적으로
대략적인 스마트폰의 위치가 나왔고
해당 지점에 도착했다면
잠시 숨을 돌리면서
gps를 조금 더 주시해보세요
최대 50m의 오차가 있지만
스마트폰을 가지고 가게를 나갔다면
이동 중이기 때문에 위치가 변하게 됩니다
5분 정도 기다렸는데 불구하고
스마트폰의 위치가 변화가 없다면
해당 가게에 있다는 의미가 되니
그때 벨 울리기를 사용해서
스마트폰의 위치를 특정하시면 됩니다
<안드로이드 기기 관리자 - 잠금>
기기관리자의 두번째 기능은
잠금 기능으로
스마트폰의 화면을 잠그고
내가 원하는 메세지를
표시하는 기능입니다
대부분 스마트폰의 경우
패턴 잠금 기능을 사용하고 있는데
자신의 패턴이 너무 단순한 경우
바로 잠금을 시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잠금 기능 사용시
화면에 메세지를 출력할 수 있기 때문에
연락할 수 있는 연락처를 입력해두면
분실폰 습득자가 연락처를 보고
연락이 오기도 합니다
<안드로이드 기기 관리자 - 초기화>
폰을 찾을 가능성이 정말 없다면
스마트폰 안의 내 개인정보라도
보호하는 것이 필요하겠죠
마지막 초기화 기능을 사용하시면
스마트폰이 자동으로 공장도 초기화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