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통화 녹음 에 대해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통화를 하는 도중에
메모가 필요한 내용이라거나
혹은 추억을 남기고 싶은 내용은
녹음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미국에서는 통화 녹음이
법적으로 불법이고
아이폰은 미국 애플사의 제품이라
통화 녹음 기능이 없는 상황입니다
국내 사용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편하기 마련인데요
아이폰 통화 녹음을 하는
3가지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방법 1. 통화 녹음 어플>
우선 기본적으로 아이폰의 경우
통화가 시작되면 녹음 관련 기능이
완전히 막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녹음 어플은
통화 중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간혹 보면
아이폰 통화 녹음을 지원하는
어플을 볼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예가 StarT라는 어플로
국제전화를 지원하는 어플입니다
기본적으로 전화는
2대의 휴대폰이 연결되지만
이 어플을 사용하는 경우
2대의 휴대폰 사이에
StarT가 끼인 상황이 됩니다
즉 아이폰 자체에서 녹화를 하지 않고
해당 어플로 전달된 대화 내용을
외부에서 녹음하는 방식이죠
이렇기 때문에 아이폰의
통화 녹음 차단에 상관없이
녹음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런 어플의 경우
통화를 전달하는 비용인
통화료가 별도로 부과됩니다
<방아이폰 통화 녹음 어플 비용>
기본적으로 전화 통화를 하게 되면
통화 시간에 비례해서 1분에 X원의
통화료가 부과 됩니다
최근에는 메신저 어플의 발전으로
전화보다는 톡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서
월정액 요금을 내고 받는
무료 통화를 다 쓰지 못하는게 일반적인데
이 어플의 경우 통신사와는 상관없이
해당 어플에서 별도의 추가요금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평소에는 일반 전화를 하다가
아이폰 통화 녹음이 필요한 경우
이 어플을 이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즉, 상대가 주소,연락처,지시사항 등
갑자기 메모가 필요한 상황이라거나
혹은 통화중에 추억삼아서
갑자기 녹음하고 싶은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는 방법 입니다
<방법 2. 아이폰 탈옥>
두번째 방법은 아이폰 탈옥을 해서
통화 녹음 제한을 푸는 방법으로
이 방법을 사용할 경우
안드로이드와 다를 바 없이 자유롭게
아이폰 통화 녹음이 가능한 장점이 있지만
보안 업데이트가 멈추게 되며
은행 어플을 사용할 수 없게 되고
A/S를 받을 수 없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마지막은 어플도 탈옥도
사용하지 않는 방법이 있는데요
(관련 포스팅 링크)
세번째 방법은 2부 포스팅에서
이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