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테더링 에 대한
두번째 포스팅 입니다
1부 포스팅에서는
테더링의 기본적인 설명과 종류
그리고 usb 테더링을 연결하는
방법을 알아봤었는데요
(관련 포스팅 링크)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연결하는 나머지 과정과
다른 테더링과 비교한
usb 테더링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부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니
1부를 안보고 오신 분의 경우
1부를 보고 오시기를 권장합니다
<테더링 설정>
1부 포스팅 마지막에서
알려드린 순서대로
스마트폰을 조작하시면
각종 연결 메뉴가 나타나는데
메뉴 중에서 "테더링" 이라는
글자가 들어간 메뉴를 찾아주세요
이것 역시 스마트폰의 종류에 따라서
이름이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모바일 핫스팟 및 테더링
테더링 및 Wi-Fi 핫스팟 등등
이름이 차이가 있더라도
테더링이 있으면 맞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테더링 메뉴로 들어가시면
1부에서 알려드렸던 3가지 종류의
테더링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오른쪽의 활성화 버튼을 터치해서
활성화 시켜주시면 됩니다
블루투스 테더링을 하고 싶은 경우
블루투스 테더링을 활성화 하고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블루투스로 연결하시면 됩니다
<usb 테더링의 장점과 단점>
다른 테더링의 경우
무선연결이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해당 기기가
선으로 연결할 필요가 없지만
usb 테더링의 경우
usb 케이블로 연결해야해서
다소 귀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무선이 아니라
유선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인터넷 연결이 안정적이면서
다른 무선 인터넷을
병행해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KT인터넷을 쓰는 경우
모바일에서는 KT 기가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노트북에서는
이용할 수 없도록 되어 있죠
스마트폰에서 무선 연결로
기가 와이파이에 연결하면
모바일 핫스팟을 만들 수 없습니다
반면 usb 테더링의 경우
유선 연결이기 때문에
추가로 연결할 수 있죠
즉, 스마트폰으로 기가와이파이에 접속하고
노트북과 usb로 연결해서 테더링을 하면
스마트폰의 데이터 소모 없이
노트북으로 기가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단, 이 경우 스마트폰의
데이터 사용을 끊어주셔야 합니다
스마트폰의 기종에 따라서는
이렇게 연결했을 때 와이파이를 무시하고
데이터를 사용이로 적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