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분실 에 대한
두번째 포스팅 입니다
1부 포스팅에서는
분실한 아이폰의
위치추적 방법을 알아봤었죠
(관련 포스팅 링크)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분실 신고의 나머지 과정과
내 아이폰 찾기의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부 포스팅에서
이어지는 내용이기 때문에
1부를 안보고 오신 분은
보고 오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1부 포스팅 마지막에
링크를 걸어드린 사이트 중에서
자신의 통신사와 맞는 사이트에
접속을 해주세요
<아이폰 분실 - SK 신고>
SK에 접속한 메인 화면에서
왼쪽을 보시면 빨간색 바탕에
여러 아이콘이 모여있습니다
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메뉴들을 모아놓은 바로가기 인데요
오른쪽 아래를 보시면
휴대폰분실/정지해제 가 있습니다
해당 메뉴를 통해서
분실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아이폰을 찾은 경우
분실 신고 해제가 가능합니다
<아이폰 분실 - LG 신고>
LG의 경우 사이트의 위쪽을 보면
고객지원 메뉴가 있는데요
고객지원 위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밑에 추가메뉴가 나타나게 됩니다
추가 메뉴 중에서
휴대폰분실및파손 란에 있는
분실신고를 클릭해주세요
<아이폰 분실 - KT 신고>
KT 역시 LG와 비슷하게
탭메뉴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사이트 위쪽에 있는 메뉴 중
My올레 위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시고
밑으로 나오는 추가 메뉴 중에서
핸드폰 분실 신고 메뉴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분실신고 과정에서는
본인인증을 하셔야 하며
분실신고고 완료되면
위치추적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아쉬운점은 통신사 위치추적은
지도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대략적인 위치를
문자메세지로 보내주는데
이 메세지를 보고
휴대폰을 찾기는 상당히 어렵죠
<아이폰 분실 - 내 아이폰 찾기>
내 아이폰 찾기의 기능 중에
분실폰을 찾는 가장 좋은 기능은
바로 화면 잠금과 메세지 입니다
해당 기능을 사용하게 되면
스마트폰은 패턴,비밀번호의 입력을
시도조차 할 수 없게 되며
사용자가 지정한 메세지가
화면에 노출이 되는데요
위의 그림 처럼 사례에 대한 내용과
친구,가족의 번호를 입력해두면
아이폰을 주운 사람이
자신의 폰으로 전화를 해옵니다
전화가 한번이라도 온다면
연락처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죠
물론 사례금을 주지 않더라도
선의로 찾아주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괜히 사례금 이야기를 꺼냈다가
안써도 되는 돈을 쓰는 것도 가능하지만
반대로 사례금이 없는데
누가 과연 자신의 시간을 내서
내 폰을 찾아줄까 라는 불안감도 있습니다
<아이폰 분실 사례금이 10만원인 이유>
스마트폰에는 imei 라는
고유의 번호가 부여되어 있고
분실신고 된 아이폰의 imei는
분실로 등록되기 때문에
국내의 어떤 통신사에서도
개통이 안되게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분실폰은
상태가 좋더라도 해외로 팔려가거나
분해해서 부품으로 판매가 되는데요
이때 업자가 매입하는 가격이
10만원 정도 입니다
주인에게 돌려주나
업자에게 팔거나
받는 돈이 같다면
대부분은 주인에게 돌려주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차피 아이폰 분실 했고
찾지 못한다면 중고폰이라도 사야하는데
쓸만한 중고 스마트폰은
보통 10만원은 넘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