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드라이브 용량 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예전에는 컴퓨터는 집에
1대만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컴퓨터 안의 데이터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일이 적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집에
컴퓨터가 2대 이상 인 곳도 많고
컴퓨터가 아니라도
노트북,스마트폰,태블릿 등
비슷한 대체 기기도 많이 있으며
집이 아니라 밖에서도 쉽게
공용 컴퓨터를 접할 수 있죠
그러다보니 컴퓨터의 데이터가
여러 기기에서 필요해지게 되면서
인터넷을 통해서 데이터를
여러 전자 기기에 공유하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생겨났습니다
<구글드라이브 용량 에 대하여>
이 포스팅에서는
클라우드 서비스 중에서
구글드라이브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텐데요
해당 서비스는 컴퓨터 폴더 공유 방식과
웹하드 공유 방식 2가지로
이용하실 수 있는데
이용하는 서비스 형태에 따라
다른 종류의 용량 문제를 겪게 됩니다
폴더 공유 방식의 경우
용량을 2중으로 소모하는
문제가 있으며
웹하드를 이용하시는 경우
총 용량이 부족하기도 하죠
각 방법에 대해서
해결책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무료로 제공되는
구글드라이브 용량은
15GB 입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용량 치고
작은 용량은 아니죠
폴더 공유 형식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컴퓨터에 구글드라이브라는
폴더가 자동으로 생성되는데
이 폴더를 기준으로
웹하드가 동기화가 진행됩니다
<구글드라이브 용량 문제 - 하드디스크>
예를들어 구글드라이브 폴더에
A 라는 파일을 넣으면
이 파일이 자동으로
구글드라이브에 업로드 됩니다
그리고 폴더에서 A 파일을 삭제하면
"삭제 했다"는 내용까지 공유 되어
웹하드에서도 삭제되죠
즉, 이 방식의 경우
웹하드에 접속하지 않고
컴퓨터의 폴더에만
파일을 넣고 빼기만 하면 되니
2대의 컴퓨터의 데이터를 공유할 때
정말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웹하드에 올려둔 데이터를
컴퓨터의 폴더에도 저장해야 하니
컴퓨터 하드와 구글드라이브 웹하드
2곳의 용량이 2중으로 소모됩니다
컴퓨터 하드의 용량이 부족해서
클라우드에 파일을 올려두고
하드에서 파일을 삭제해서
용량을 확보하려는 사람에게는
난감한 상황이 되죠
이런 구글드라이브 용량 문제의 경우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는
구글 드라이브를 삭제하고
https://drive.google.com/drive/
(구글드라이브 사이트 링크)
구글드라이브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직접 업로드,다운로드를 하는
웹하드 형태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업로드,다운로드는 약간 불편하지만
웹하드만 개별적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컴퓨터 하드에 파일이 없어도
웹하드의 파일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관련 포스팅 링크)
2부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구글드라이브의 최대 용량을
늘리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