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출국절차 에 대한
두번째 포스팅 입니다
출국절차는 크게 4단계로
진행이 되는데
1부 포스팅에서는
1~3단계 까지 알아봤었죠
(관련 포스팅 링크)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3단계의 나머지 와 4단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 출입국>
1부 포스팅 마지막에
알려드린 3단계에서
사람이 많이 있는 경우에는
자동 출입국 기계를 이용하면
기다리지 않고 지나갈 수 있는데요
출입국 기계는 F 와 G 카운터의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동출입국 기계 도입 초기에는
사전에 등록을 한 사람만
이용하실 수 있었는데
최근에는 사전 등록을 안했더라도
이용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인천공항 출국절차 - 자동 출입국 기계>
대기선에서 기다리셨다가
화살표가 녹색으로 바뀌면
기계 앞으로 이동해주세요
녹색이 되지 않았다면
앞사람이 하고 있다는 것이니
잠시 기다려주셔야 합니다
여권의 사진면을 펼쳐서
판독기에 대고 2~3초간 기다리면
문이 열리는데 안으로 입장해주세요
지문 인식기에 손가락을 대서
지문을 인식하시고
정면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얼굴을 인식시키시면 됩니다
여권사진에 나온 사람이
본인이 맞는지 화인하는 용도이기 때문에
얼굴을 감추는 모자,선글라스 등은 빼고
최대한 여권 사진과 같게해서 진행해주세요
<인천공항 출국절차 - 4단계 면세점>
출국장을 무사히 통과하셨따면
면세점과 탑승게이트가 있는 곳에
도착하게 됩니다
탑승권을 참고해서
내 비행기의 탑승게이트의 위치와
탑승 시간을 먼저 확인해주세요
확인 안하고 면세점 쇼핑부터
하는 경우가 있는데
나중에 비행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탑승게이트는 어디인지 모르겠고
양손에는 면세점 가방이 들려있는데
사람도 많이 들어와서 곤란한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우선 게이트를 확인하시고
Boarding time (탑승 가능 시간)을
사전에 확인해서 언제쯤 들어갈지 정해두세요
Boarding time가 30 이라면
비행기 출발시간 전 30분 부터
탑승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게이트의 위치와 탑승 시간을 정했다며
이제 즐겁게 면세점 쇼핑을 하시고
여행을 시작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