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환율 조회하는 사이트 소개

라오스 환율 에 대한

두번째 포스팅 입니다


1부 포스팅에서는

라오스의 물가의 예시와

환전시 유의사항과


라오스 환율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를 알아봤었죠


라오스 환율 1부

(관련 포스팅 링크)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환율 확인 사이트의 이용방법과

환전 추가 팁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1부 포스팅 마지막에

링크를 걸어드린 사이트에

접속을 해주세요



사이트의 위쪽을 보시면

환율계산기가 있습니다


한국어 지원이 되는 사이트라서

이용방법이 어렵지는 않아요

<낍을 한화로>

1부 포스팅에서

라오스 물가의 예시의 금액을

환율 계산기에 입력을 해주시고


이 금액의 라오스 화폐를

한국 돈으로 바꿔보시면


물가와 어느정도 환전해야 하는지

대략적인 감이 오실 수 있습니다


가나다 순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스크롤을 조금만 내리시면

라오스를 찾으실 수 있고



한국으로 생각해서 ㅎ 이기 때문에

아래쪽에서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대한민국으로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ㄷ 이라 위쪽에서 찾아야 합니다


<라오스 환율과 환전 팁>


라오스 환전 시 꿀팁이 한가지 있는데

바로 달러 환전 입니다


여행객이 많아지면서 라오스 현지에서

달러로 계산이 가능한 가게가 많은데요


달러로 계산을 하면 거스름돈을

모두 낍으로 주기 때문에


따로 환전을 하지 않더라도

낍이 부족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달러 사용시 주의사항>


그런데 낍이 아니라 달러로 계산하는 경우

흥정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예를들어 이래저래 돈을 썼더니

50,000낍 이 나왔다


10달러를 지불했고

20,000낍을 거스름으로 받으면

이익일까요? 손해일까요?



포스팅 작성 당시 기준으로

10달러는 83000낍 정도 됩니다


즉 거스름돈으로 33000 낍을 받아야하니

20,000낍을 받으면 바가지를 쓰게 되죠


<반대로 이익을 볼 수 있다>


상인 분들이 라오스 환율을

100% 아는 것은 아닙니다

대략 감만 잡고 계시죠


우리가 1달러 = 1000원 이라고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11XX원 이라는 식의 차이가 있죠


그래서 달러를 주기전에 미리 이야기를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10달러 줄테니 40,000낍을

거스름 돈으로 달라 ok?


ok를 한다면 50,000낍의 물건을

43,000낍으로 구입한 상황이 되죠


여행객에게는 기본적으로 바가지를 씌우니

이런식으로 가격 흥정을 하는 것도

상당히 좋은 방법 입니다